얼마전부터 -_-
문 뒤에 바퀴벌레가 기어가는겁니다..으악!
바퀴하면 질색인데.. 가족들은 태연한척 그냥 파리채로 죽이고있고 ㅜ.ㅡ
저는 무서워서 요즘 잠도 못잔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불꺼진 현관문을 지나 가기가 너무무서워
식은땀을 흘리며 지나가고있습니다.
화장실 가기고 무섭고..
얼마전엔 불을켜보니 부엌에서 더듬이를 내밀고 먹을걸 찾고있더군요.윽
누나가 잡았지만 정말 무서웠어요.
그리고 TV를 보다가 천장을 보니 천장에서 뭔가 검정색 비슷한
바퀴가.. 크기는 엄지의 1.5배정도 크구요. 엄청커요~
그리고 방바닥을 자세히 보면
작은 새끼 바퀴들이 행진하고있어요..
으악
오늘도 잠을 설쳐야 하겠군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