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호랑이님~
저희집은
엄마가..아빠가..딸들이...밤낮 할것없이..청소를 무지~
깨끗하게 하거든여~
근데...밤만 되면..가족 모두가 눈에 불을켜고..
바퀴벌레 잡기 바쁘답니다..
하루는 동생이 늦은 새벽~음주가무를 즐기고 들어온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 마자..
딱~딱~따딱~ 하는 소리와 함께..열심히 바퀴벌레님들을 잡더군여
엄마는 동네서 깔끔하기로 유명하신데...왜이리 집에 바퀴님들이
많은지..궁금해도 하시고..
정말이지...밤이 싫을 정도로...
근데..저희가 강아지를 기르는데여..사료그릇을 보게 되면...
작은넘부터 큰넘까지...사료그릇을 침대삼아 자고 있는 바퀴님들을
봤는데~
혹시... 사료로 인해서도 바퀴벌레가 서식할수 있는건가여?
무슨~~뾰족한 수가 없을까여?
약으로도 안되고...맬맬...손바닥이며...보이는걸로 무족건 죽이는것도
그렇구...
세수 안하고 잤더니...눈주위를 물어서 지금 약먹고 있답니다.. ㅜ.ㅜ
방법좀 알려주세여~~~~~
꼬기여~~~~~~ ^^* 이제는 바퀴님드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