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과 벽 틈새로 한 마리가 기어나왔는데...
보는 즉시 약으로 사살해버려서 다시 틈새로 떨어졌기 때문에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묘사를 하자면...
분명히 생긴 건 바퀴벌레 비스무리한데... 너무 작아요...새끼손톱보다도 작고 얇은 크기의...
더듬이가 길고 쳐다보면 가만히 멈추더군요.바퀴벌레의 미니어쳐 같은데,날씬해요.
혹... 바퀴벌레 새끼라면... 이런 게 방에 수십마리 서식하고 있는건가요?!그렇다면 너무 공포스럽네요... 으...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