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렷을쩍 기숙사에서 생활한적이 잇습니다
거기서는 사람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바퀴벌레 약을 붙여 두어두
소용이 없는-_- 그런곳이엇습니다
하루에 보통 출현하는 바퀴들이 4마리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징글징글 햇습니다 그때부터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심은 노이로제 증상까지 보엿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정신이상한가 아닌가 생각댈정도로 저는 바퀴 한마리만
보여두 엄청난 공포심에 떨어야햇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부터입니다
토요일밤 저는 2시간정도 잣을까요..새벽에 화장실이 가고싶어 눈을떳습니다. 졸린눈을 비비며 화장실로 가는순간 벽에 거의 엄지손가락만한
색갈두 아주 시커먼-0- 지금생각해두 소름이 쫙쫙 돋는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잇었습니다 저는 소리를 지르고는 방에 들어와 정신을 차리고
레이드를 가지고는.. 정신을 가다듬고 바퀴벌레를 향해 뿌려댓습니다
큰넘은 -_- 좀 느릴것 같앗는데..생각외루 재빠르구..빨랏습니다
그러케해서 부엌에 누어잇는 바퀴를 확인하고는 화장실로 가려는 순간
부엌중앙에..-_- 한마리가 꿈틀거리고 잇엇습니다..제대루 몸을 가누지 못하는걸루 보아..분명..저 아니믄.. 강아지의 발에 밟힌듯한데.
그넘의 상태루 보아 분명 누군가에게 밟힌듯한데 누군지 알수없엇습니다
알수없는 사실이 저를 더 소름끼치게만들엇고-_- 제발에 밟힌것이
아닐까 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앗습니다
꿈틀거리는 넘을 약을뿌려 즉이고는 전 제방에서 나올수가 없엇습니다
부엌중앙에 것두 한마리두 아닌 두마리가..한마리씩 누어잇다고 생각하자
그중앙을 지나칠 자신도 없엇고.. 전 거의 새벽 6시까지..제방에서 나올수두 없엇습니다..-_- (참고로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 관계로..강아지들이 혹시 먹지는 않을까 싶어..) 저는 두마리를 방외에는 부엌에 나가지두 못하게 감금하고는.. 아침이 되기만 기다렷씁니다.
잠이 밀려왓지만 잘수두 없었습니다. 그러던중에..방 티비 옆으루 한마리가 또 지나갓습니다..-_-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심을 모르는분이라믄
그 소름끼치는 기분을.. 알지 못하실겁니다.
벽에 기어다니는 넘을 향해.. 약을뿌리고는.. 한숨 돌리는 순간.. 시디케이스 꽂이옆으루 한마리가 기어가는것을 발견하고.. 저는 약을 뿌려댓습니다
문제는.. 바퀴두 바퀴지만..-_- 이 4마리의 시체들을.. 얼케 치우느냐가 문제엿습니다
저는 제동생이랑 살고있는데.. 동생마저 주말이라 성남으루 애인만나러 간상태엿고..-- 한마리두 아닌..4마리를,, 것두..손가락만한걸 치우는것은.. 차라리..제가 술을 엄청 마셔서.-_- 제정신 아닌담에야..-_- 잡을수잇을까..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엇습니다.
전에는 조그만 바퀴정도는.. 제가 시력이 안조아서..-_- 일단 레이드루 즉사 시킨후.. 안경벗고-_-.. 쓰구 집어 버리기에는 너무 적나라하게 다보엿으므로..휴지를...둘둘둘 말아...겨우 버리기는 햇으나.. 이번4마리 동시출현 사건은... -_-;;; 저에게는..너무 힘든일이엇습니다
결국 전.. 새벽에 강아지 두마리 안고.. 겜방으루 도피하는-_-;; 것두 가방안에는.. 레이드를 챙기고..
결국 어떠케댓냐구요-0- 겜방에서 동생에게 급히 호출... 제동생 자다가..
아침에..-_- 애인끌구.. 서울 도착.. 제집 도착..=+=
바퀴벌레 시체 4구 치움..-0-
그뒤부터입니다.. 저는 화장실을 가던...집안에서.. 어디를 움직이건..
-_-;; 정신이상자 같겟지만..슈퍼에 갈때도..-_- 전쟁에 나가는 군인처럼.
레이드를 챙기구 다닙니다..--;; 그러다가.. 이러케 살수는 없다 생각되어
세스코에..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며칠안으루 할 예정입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ㅜ.ㅜ;;
-_-:::::: 좀만 싸게 해주실수는 없을까요-_-?
저희집에 출현하는 바퀴는 여러종류루 크기두 다양하고..-_-
가끔 돈벌레.. 이름을 알수없는..-_- 애들두 출현하는데..
실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희집 바퀴들과 애들을 실험해 보시고... 좀만 싸게해주세요--++
이상이엇습니다.. 아마 며칠내로... 전화드리게 댈것 같습니다..
-_- 다시는 제눈에서.. 바퀴들과 그외 각종.. 이상한애들이
제눈에 띄지 않게 해주신다면..-_-:::::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겟습니다..(세스코 광고맨까지 할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