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새벽 두세시쯤 되면 천정에서 달그락 달그락 하면서 조그만 돌 굴리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제 잠을 방해하는 놈이 있네요~ 일어나서 천정에 베개한번 던지면 소리 안내다가 또 잠을 청할려구 누워서 뒤척이고 있으면 또 달그락 달그락 하는데 천정으로 어떻게 들어온 건지도 모르겠고(저희 집은 3층 양옥 중 3층에 삽니다.) 천정을 뜯어서 해결해볼라고 해도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그냥 잠만 설치고 있거든요. 소리를 녹음할라고 마이크 갖다 대면 또 조용하고~ --; 제가 무슨 이명증이나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니구요 어머니도 천정에 도대체 뭐가 들어갔길래 그러냐고 하시는데 이런 건도 처리하시는지 궁금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네요. e-mail로 꼭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