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처음부터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없다가 생기기도 하잖아요. 주로 어떻게 옮겨가는 건가요? 제가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오늘 탈의실에서 어떤 분이 큰 바퀴벌레를 보았다고..그러면서 옷에 알이 뭍어 집에 옮겨 갈 수도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갑자기 겁이나서..정말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생각해보니 친구집에 가더라도 그 집에 바퀴가 있으면 뒹굴다가 정말 알을 뭍혀 올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지식검색에서 보니까 바퀴벌레는 온도가 낮은 곳에서 잘 못 산다면서요? 그럼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서 계속 시원하게 해놓으면 죽나요? 근데 헬스클럽 탈의실도 굉장히 시원한 편인데..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어떤건지도 같이 가르쳐 주세요. 그 반대로 해놓고 살려구요..;;; 혹시 나오면 정말 개미라도 길러야겠습니다. 그나마 개미는 작으니까 무섭지라도 않지요. 바퀴벌레는 제발 제발 제발..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