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만 방에서 발견되는 것인데요.
색깔이 하얀편이라 사실 먼지같이 티도 안나거든요.
그러다가 무심코 발견해서 테이프로 찍 눌러 죽여볼까하면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 달아나버려요.
몸집은 점만한데 다리가 되게 길고 많아요.(하얗구요)
꼭 먼지 같이 생겨가지고, 눈에는 안띄더니
저번에 보니까 벽 천장에서 쭈욱 내려오고 있는 걸 보니
역시 거미의 한종류 인거 같기도 하구요.
집을 자주 비워두다보니; 역시 벌레가 생기는건지;;
이 거미는 어떤건가요? 퇴치할 방법이 없을까요?-_ㅠ
무심코 공중에 떠있거나 자고 있을때 입속으로 들어가도
모를꺼같아 어쩐지 섬칫해서요;;;;
답변 부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