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거실에서 TV를 보는데요.
성인손가락 두마디만한 바퀴가 미칠듯한 속도로 주방에서 달려오더라구요.
제가 대충 듣기로는 바퀴는 어두웁곳을 조아하고 구석진곳을 조아한다고
들었거든요. 거실에 불도 환하게 켜놨는데 밝은곳으로만 돌아뎅기더라구요.
그래서 PT병 제일아래쪽 부분으로 바로 압사를 시켰는데... 저희집은 좀
특이한넘들이 서식하나 봅니다. 그런데 부산에도 세스코를 부르면 오나요?
저희집이 여름만되면 바퀴가 자주 출몰해서 좀죽여볼까 하는데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