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울집에 벌써 두번이나! 출몰한 이렇게 생긴
바퀴벌레틱한 벌레
첫놈은 잘 움직이지도 않더니 두번째 어제 나타난얘는 미친듯이
돌아다녀서 이렇게 밖에 포착 못했어요
혼자글 몇개 본거에 의하면 일본바퀴? 같은데..정말 어제 문을 여는
순간에 현관문위를 타고 샤라락 하고 올라왔어요ㅠㅠ
첫놈은 한 7센치가량으로 쌔까맣고 엄청 컸는데
이건 그보단 작은듯//4센치정도? 글구 뒤가 좀 갈색 같았구요
오늘 1층 현관을 보니 얘의 껍질같은 커다란 껍질이 있었어요 ㅠㅠ
무슨 변태를 하는 벌레인가 ㅠㅠ 너무 무서워요
얘가 천장으로 숨은사이 막 약뿌려서 떨어뜨려 잡았는데
한 10분 걸렸는데 그사이에 알을낳았을까봐 진짜 무서워요 ㅠㅠ
저렇게 커다란 애들이 버글버글 대면 전 여기 못살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