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를 왔는데(다가구주택) 화장실에서 처음부터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3월에 이사를 왔는데 그때부터 냄새도 굉장히 심하고 화장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화장실 청소를 하다보니 변기바닥주변에(타일과 변기바닥부분이 만나는 곳의 접착이 떨어져나간 부분에서) 하얗고 실처럼 얇은데 길이는 5미리정도 되나? 작은 구더기 처럼 생긴 것들이 나왔습니다.
락스를 부어도 한두시간후 물을 뿌려보면 다시 나오고..(살아있는것도 있고 죽은것도 있어요)...너무 무섭고 걱정이 되네요.
변기와 바닥 연결부분에 글루건으로 완전히 봉해버리면 사라질까요??
원인이 뭘까요??? 청소도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꼭~~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