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가입을 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가입후 겨울철엔 원래 벌래가 안보이지만 그래도 계속 관리하고자 매월 2만원의 정식계약을 했죠. 이제 여름이 돌아오니 벌래가 또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6월5일 전화를 했습니다. 벌래의 크기를 물어보더니 외부에서 날라온 미국바퀴라 두달에 한번 받아오던 정기검사를 한달에 한번으로 바꾸고 매월 6만원을 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작년처음 계약할때와 다른것이 없는데 왜 돈만 더내고 벌래와는 계속 같이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해충완전박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정리해서 다시 여쭙니다.
1.정식계약을 했으면 고객의 요청에 언제나 달려와서 처리해 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2.지속적으로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나오는 이유는 날라 들어왔다는 이유입니까? 다용도실은 외부와도 안통해 있는데요. 그렇게 큰게 날라들어왔다. 예전의 똑같은 종이...
3.한달에 한번 정기방문으로 6만원으로 바꾸라는 얘기는 처음듣는 얘기인데 언제 착안해낸 사내 계획인지요? 그래도 계속나오면 보름에 한번씩 방문하고 18만원 달라고 하실건지요?
Q&A로 유명한 세스코의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