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상가주택입니다. 밑에층은 병원이구, 윗층은 일반 가정집 그사이에 저희집(3층)이 있는데요, 집의 창문들이 유난히 크고 방충망(모기장이라고 하나요?)이 없습니다. 이사온지 1년쯤 됐는데 작년 여름에는 없었는데 올해 슬슬 날씨가 더워지니까 바퀴벌레 소굴이더군요. 그래서 세스코를 한번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엄마께서는 어차피 창문으로 다시 들어오면 금방 또 번식해서 소용없다.라고 하시면서 하지 말자고 하시더군요.
정말 저희집같은 조건에서는 효과가 일시적인가요?(주기적인 검사를 받는다고 해도) 신청을하면 정말 효과가 있기는 있는것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