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구경만 하고 가던, 여학생 이에요
그런데요, 저희집은 완전히 벌레 천국 같아요.
제가, 저희 가족중에서 제일, 늦게 자는데요
방에서 라디오 듣다가 화장실이라도 가려구 방문을 열고 나오면,
거실이며, 부엌, 화장실까지 바퀴벌레가 없는데가 없어요.
그리고, 저희집에 햄스터를 기르는데요,
작은 바퀴 벌레들은 햄스터 밥그릇에서두 막 나와요,
겨울에, 화분을 집안에 두면, 화분에서두 나오고요,
얼마전에는 학원 갔다가 밤에 집에 오는데, 현관문 밖에 화분 큰개 2개
있거든요. 근데 거기서 진짜 새까많고, 가운데 손가락에 반 정도 될
크기의 바퀴벌레가 화분 사이로 막 들어가는 거에요.ㅠ_ㅠ..
아직 집안에서는 못봤지만요., 집안에는 새끼하구 , 중간거, 좀 큰거
그렇게 있거든요. 진짜 미치겠어요. 전에 살던 집에도 바퀴가 있었는데
여기도 있어서 정말.. 그리고요, 바퀴가 있는 집은 개미라두 없다잖아요.
저희집은 까만 개미[조그맣고 붉은 개미보다는 크고, 들 같은데 돌아다니는
보통 개미보다는 작은]가 기어 다닙니다., 보통 제 방에서 많이 나와요.
또,. 가끔가다 보면 지네 같은데, 더 얇고, 작은 다리 많이 달린게 기어
다닙니다. 그리미인가? 하여튼 그런게 기어 다닙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주택2층이거 든요? 근데, 어떤날은 학원 가려구
계단을 내려가는데, 게단밑에, 밑에집 화분[네모난 조금 납작?한거]사이
에서 손바닥만한 쥐가 튀쳐 나오는 거에요.
집 청소도 잘 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 겠어요 ㅠ_ㅠ
막, 바퀴벌레가 자는데 다리 같은데 기어다니기도 해요.ㅜ_ㅜ
정말, 미치 겠습니다. 막, 과자 봉지 같은데도 들어가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건데, 월요일 부터 시험기간이라
짜증납니다. ㅜ_ㅜ 요즘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지고요..
아 진짜, 요즘 무모든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아~
세스코, 오빠랑 언니들, 제발 제 글에 답변좀 해주십사 합니다아..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