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도동사는 자취생인데요. 한달전부턴가? 방천장위에 흐리흐리한 얼룩이 생기기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지금은 가로세로 20센티 정도의 커피색깔 비슷한 얼룩이 져 있거든요. 뭘까 해서 만져봤는데 손에 뭐가 뭍어나더군요. 냄새를 맡아봤는데... 기절이란 것을 할뻔했습니다. 살면서 이런지독한 냄새는 맡아본적이 없습니다. 디카라도 있으면 사진이라 보낼텐데.. 혹시 저랑 비슷한 신고는 없었나요. 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