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현관앞에서.. 우리 이쁜 공주님이..
비명을 지르면서 나동그라지지 뭡니까...
그래서 가봤더니.. 거대한 집게벌레가 있었어요..
생긴것이 너무 옴팡지게 징그럽게 생긴나머지..
신발로.. 후려쳐 버렸습니다..
그러니깐 꼬리부분과 몸부분이 절단이 됐는데요..
몸통이 살아서 움직이더니만...
이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런일이 가능한 일인가요 세스코맨님?
도와주세요..
집게벌레가 집안을 돌아다닌다는 생각을하니깐..
너무 끔찍하네용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