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들이 사람 목속에 들어간다면 코의점액 귀의귀지 몸속의위액등으로 죽는다고 알고 있지만
100% 확실하게 초파리, 파리, 바퀴벌레 따위가 그렇게 죽게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지않나요
코 입으로 들어 마실때 느껴지다시피
점액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폐까지 연결되는 경우는 많고
공기중에 알등이 있다면 단번에 들어갈지도
곤충이 붙어있는 음식등을 먹을때 너무많이 먹거나 물을 많이 섞어먹으면
위액 쓸개즙이 연해진 틈을 이용해서 내장 까지 내려 갈수도 있고
질식해서 벌레들이 죽다는건 요행이고ㅠㅜ
아니면 위액이 나오는 위로가기전에 십이지장쯤에서 벽에 달라붙어서
살점을 갈가먹으면서 살수도 있고
아무튼 벌레들이 위액 쓸개즙 구간을 지나면 진짜 벌레들의 천국을 만난것아닌가요? 내장에는 벌레들에 대한 어떠한 대비책도 없으니 특히 수미터나 되고 구불구불뒤엉키고 습기로 가득찬 내장에서 벌레들은 파티를 벌일까요
벌레들이 알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더욱끔찍하고요. 뱃속에 벌레 있다면
진짜 죽을래요ㅠㅠ
대변으로 배출된다는 보장도 없고 ㅠㅠ
벌레와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이 내장파먹고 구멍내놓으면 장터질지도 모를텐데 ㅠㅠ 음식같은데 장밖으로 쏘다지겠네요ㅠㅠ
장밖으로 뱃가죽사이의 공간은 부폐지도모르나요?ㅠㅠ


코의 점액사이에 공간이 생갰을때 머리 안으로 들어가 뇌쪽으로 향하는 경우도 있지않나요? ㅠㅠ
눈으로 들어가는것도무섭네요
가끔날파리초파리들은 사람눈에도 들어가던데 초파리는 잡더라도
눈꺼풀밑에서 안전하게 알들이 부화할수도 있지않나요?
그럼 구데기가 득식득실 ㅠㅠ 바퀴벌레 유충도 득실득실 ㅠㅠ 눈을 파먹으면서 살겠네요
사람 몸안이 벌레들이 부화하기 나쁜 곳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사람들마다 벌레들이 몸안에 살고 있는 건가요?

회충은 제외해서 말해주세요
회충이 장속에 생채기나 빵구내거나 해서 죽는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으니까요. 물론 벌레가 그런다는 소리도 잘 듣지는 못한거 같지만
회충은 사람몸속에 살지만 그래도 사람과 직접 공생하는 거잖아요 ㅠㅠ

글구 이건 쫌그런데 고추안으로 파리나 바퀴벌레들이 알까면 어떻게 되나요? 속옷에 묻어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ㅠㅠ
여자들 속옷이면 더심각하죠?


너무 글이우왕좌왕해서 요약해서 질문좀 드릴께요
저런일이 발생한 가능성이 있나요?
그랬다면 여태까지 대표적인 사례같은걸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발생한다면 어떠한 고통과 피해가 발생할까요? 특히 파리 바퀴 알이 부화하면 ㅠㅠ

방지법과 발생후의 대처법이 있을까요? ㅠㅠ



세스코 아저씨 누나들
바퀴벌레랑 파리 초파리 날파리들을 지구상에서 제발 제거해주세요 ㅠ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