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단게 방바닦을 슬금슬금 기어다니길래 하늘소가 날아 들어왔나 했습니다..
아 근데 잡고 보니 ㅡㅡ;; 바!퀴!벌!레! 같다는 생각이..
여지껏 바퀴벌레 구경 못하고 살았는데..요렇게 큰 놈은 첨 보네요..
정체 좀 밝혀주세요..
사진상에서 보이는 때깔로는 일본바퀴 또는 먹바퀴 같구요....
자세한 종류를 보기위해 전흉배판을 봐야 하는데....그냥 검정색으로 보여 판별이 불가능하군요. ㅡㅡ^
전체적인 생김새는 일본바퀴로 보입니다.
요즘 세스코 본사 건물 주위에도 발에 밟혀 죽은 시체가 종종 보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