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자취를 하고있는 대학생인데요..
좀 궁금한게 있어서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자취방에 파리가 많이 생겼어요.
근데 이파리가 좀 이상하네요.
집안을 한시간만 비어놔도 죽기직전의(힘없는) 파리가 여러마리 생겨요.
참고로 이파리는 크기가 매우크고(특히 날개 부분이 커요. 거의 새수준임) 히마리가 없어요. 잘 날지도 못하고,,
하두 파리가 많이 생겨서, 쓰레기도 치우고, 방도 깨긋이 정리해봤느데. 소용 없네요. 집이 지하라서 그런가요? 방이 습한편도 아니고, 깨끗한 편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파리가 알을까려고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파리가 알이 꽉찬게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휴지로 잡아서 눌러 죽이면, 톡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요. 파리가 알을까면, 죽나요? 그래서 방에 파리 시체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어요. 파리가 알을까는 좋은 조건이 저희 방에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도 싶네요.
요즘은 파리때문에 가끔 놀래는 경우도 많고요, 하여튼 너무 불편하네요.
도대체 이파리들은 무슨이유로 어디서 오는 걸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그리고 파리 퇴치법이나, 파리가 안생기게 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방은 매우 깨긋합니다. 절대 파리가 생길정도로 드럽지 않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