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주택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어느날 새벽 2시경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돌아오니
제방에 엄지 손가락 보다 더큰게 있는 거에요..
전 악을 지르며~ 휴.. 식은 땀을 쭉쭉 흘리며.. 휴.
정말 그 후에도 큰 것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못죽이겠어요..
식은땀나요.. 엄마는요..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로 지지거든요~ㅡㅡ;
그리고 뭐 붕산가루에 뭐 타서 두는데요..
첨에만 효과 있고 바퀴들이 이젠 죽을 생각을 안해요..
쌩쌩하고요~~ 아 정말.. 미치겠어요. 학원끝나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엄마한테 세스코에 연락하자고
말해볼려하는데요.. 집은 한.. 40평되구요.. 지금까지 큰 놈들
10마리는 본것같구요.. 새끼도 밤만 되면 좀 나오기도 합니다ㅠㅠ
비용은 대충 얼마죠? 그리고 박멸할때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정말 100% 박멸이면 좋겠지만 제발 큰것들이라도 없어져서
식은땀 않흘렸음좋겠어요.. ㅠㅠ 제발 도와 주세요..
이 바퀴땜에 정말 하루하루 집에 들가는게 고통은
한 여학생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