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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말 궁금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 작성자 김근영
  • 작성일 2004.05.3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역사에 관한 질문입니다.
트로이 전쟁등의 유럽사를 살펴보고 또한 그에 관련되어 진 드라마 영화 등을 접하다 보면, 당시의 모습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보되어진 사회모습을 보여주며, 전쟁들 또한 당시의 인구로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대규모로 치루워 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자면 이번에 개봉된 트로이 라는 영화 역시도 시대적 배경으로 보자면, B.C 1250년경쯤으로 추정되어 진 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역사로만 따져 보아도,
그 당시에 우리는 아직 청동기등을 쓰며, 연맹국가들을 통합한 국가의 형태를 띄는 것 만 해도 힘겨워 보일때 같은데,
어떻게 유럽사는 전쟁때 엄청난 철기 무기를 쓸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머릿 속으로 상상을 하려 해도, 상상이 안되어 집니다. 단군왕검 영정을 머릿 속에 띄우며, 그 당시 생활상을 각종 교과서에서 접해보았던 저로써는 도무지 도저히 그 아름답고 웅장한 전쟁이 상상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철기 문명의 성립시기를 놓고 본다면, 그리 무리일 수 도 없지 않지만, 전 도무지 상상이 되어지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