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대형 할인마트인...L* 에서 알바를 하던중..방가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로..세스코 맨이었던것이지요...
조그만 분무기같은것을 들고...이곳저곳에 이름모를 약을 뿌리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않게...
여자화장실을 드러가는거시었던 거시었습니다...
ㅡㅡㅋ
표정하나 안변하고..아주 자연스레 드러가는폼이..
한두번 해본솜씨가 아니였습니다..
그 모습이..흡사...
터미널 화장실에서 쉬야를학있는데..
청소아주머니가 드러오셔서...다리사이로 걸레질을 하듯...
너무나도 자연스레...
도져히 믿어지질않아서...다시봤지만.분명..들짝엔 세스코란 로고가..
>,< 정말 세스코맨에 대한 이미지가..많이상했어요...어쩌면 조아요..
p.s 그때 여자화장실 드러가떤 세스코맨님께 질문있습니다...
처음 드러갈때 기분이 어땟나요..ㅡㅡㅋ
방제서비스를 할 때에는 못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장소를 들으면 일반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지역들이 있죠....
제가 신입사원일 때, 현장 실습을 한다고
모 호텔에 간 적이 있습니다
같이 간 선임자가 화장실 한 번 보고 점검 및 서비스를 하라고 해서 갔는데,
여자 화장실 앞에서 노크를 하고 "방제서비스 하러 왔습니다." 해도 아무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여자분이 4명이나 있는데,,,,민망한....ㅡㅡ;
그렇다고 다시 나갈 수도 없고....태연한 척 했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웠죠.
그런데 여자분들은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볼 일 다 보고 계시더군요....^^;
참...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면...
여자들이...남자들보다....화장실을 더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