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고있다가 우연치않게 오른쪽 어깨를 봤는데
제가 흰티를 입고있었는데 흰티 오른쪽 어깨에 알들이 어찌나 많이 있던지
정말 순식간에 벌레가 와서 알을 품어두고 갔더라고요;
좀전까지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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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모양으로 여러개의 알들을 품어뒀어요a ;;
알은 꼭 들깨정도의 크기였고 부스럭거렸어요;
정말 어찌나 소름이 끼치던지a
이런 알들이 베란다 창문 밖에 방충망에서도 간간히 보이기도 해요;
아 그리고 저희집에 일명 깔따구 라는 별레가 많거든요;
회색으로 된 벌레인데; 1~2mm정도 되는 크기에 그냥 깔딱대면서 날아다니는
그런;; 아무튼;
온몸엔 무슨 먼지를 가득 짊어지고 다니는듯이 먼지 투성이고a ;
어쨋든 혹시나 그 벌레의 알이 아닌가해서 온통 잡긴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알이 벌레크기만 하니깐;;
도통 알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소름이 끼쳐요 -_ ㅠ
어떤 유충의 알인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