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거미를 자주 봅니다. 몇 년 동안 작은 거미들이 한 두마리씩 보이길래 짐작은 했죠. 내 방이 거미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인가 보구나...
사실 청소도 잘 안 하고 지저분하거든요. 하지만 거미는 곤충을 먹잖아요. 제 방에서 파리나 다른 벌레는 없거든요. 물론 여름에야 모기 몇 마리 날아다니긴 합니다만...
아까는 정말 기겁을 했습니다. 하얀 벽에 붙어 있는 동전보다 더 큰 검은 왕거미라니...두 손가락으로 만드는 원정도 크기였어요 아마..
아, 제 방이 화장실(재래식 아님) 바로 옆이거든요.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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