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까지는 시간이 잘 가두만..
그 이후로는 시간이 지겹게도 안가더라구요..
그러다..이런저런 웬서핑을 하다..세스코님을 알게 됐어요..
글 읽다가..혼자 웃고..ㅋㅋ
그러다 보니..이제 20분 후면 퇴근합니당..
정말 감사감사..
저..
정말 이곳에서 일하기 싫은데..
그래도 돈은 벌어야겠고..
다른 데서 일하자니..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고..
넘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회사서 시간 안갈 때마다 이곳에 들어오겠슴당..]
회사에서 시간 안갈 때마다 들어오지 마세요...
회사에서 일을 적극적으로 챙겨서 하다보면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을 한다는 좋은 소리를 들을겁니다.
현재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후에도 그래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회사를 옮기겠지만,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볼 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곳에 가서도 똑 같은 생각이 들 것 입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일터지만 항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