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한 대학생임다...
1년 전에 이 곳(아파트)으로 이사를 왔는데...
가끔 몇마리가 보여서 약도 놓아보고, 스프레이로 뿌려보고 해봤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바퀴벌레가 끊임없이 나오곤 합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은 가사일을 하시는 어머님이십니다..
이 희한한 바퀴벌레는 무슨 징크스처럼 하루에 한마리씩 꼭 출현합니다..
바퀴벌레가 각종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기에 참다못한
어머님이 싱크대,베란다,장롱 하단, 문 틈새 등 틈이라는 틈은 유리테이프
로 전부 봉했는데...가끔 한마리씩 테이프에 붙어 죽어있는 걸
확인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모든 틈새를 막았는데....어떻게 나오는지 궁금
하며....냉장고가 조금 오래된 제품인데...혹시 그 안에서 계속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의심가는 곳은 냉장고이긴 한데...수없이
약품도 뿌려보고 하지만..거기에 서식한다고 확신할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바퀴벌레에 미쳐버릴 거 같은 저희 가족들을 위해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세스코의 퇴치 방법과 비용 등 추가적인 답변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