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집은 아파트이구요 1층이랍니다.
질문할 내용은 날개달린 개미처럼 생긴놈에대해서 입니다.
겨울에는 안보이던 놈이 날이 풀리자 나타나기 시작하대요.
주방쪽 베란다 귀퉁이에 개미처럼 흙을 파내서 쌓아놓길래
개미약을 푸렸더니 엄청시리 기어나와서 죽더군여.
어디서 날라 오는지 생기는건지...
방3칸 + 거실 + 주방 + 뒷베란다 * 5마리 = 평균 하루 30마리정도 입니다.
살아있지도 않고 거의 바닥에 죽은시체로 있기도하며 비실대기도하고요.
가끔은 이넘이 중심을 못잡아서 갈비뼈부근까지 들어와 깨물기도 하드군여.
1분동안 벌에 쏘인듯 따끔거리고 빨갛게 붓고 몇일이 지난 지금까지 그놈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생긴건 꼭 개미랍니다. 검은색에 크기는 개미보다 훨크구요, 날개달린 ..
1층으로 이사온지는 7개월되었구요. <--- 이거 탓인가요?
명쾌하고 따른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