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 가제 수건을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서
다용도장 손잡이에 걸어두었었는데,
검은 빛을 띤 아주 작은 벌레들이
꼬여있더라구요.
징그럽게 생기진 않았구,
너무 작아서 생김새도 잘 표현하기 어려운.. 1mm정도의 작은 벌렌데요,
영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게 도대체 뭘까요?
그리구 예전에 할머님이 오셔서 작은방에서 주무시더니,
모기도 없는데 자꾸 뭐가 문다고 하셨거든요?
이 벌레랑 관련이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벌레나 모기는 없는데, 뭔가가 자꾸 문다는 겁니다.
예전같으면 벼룩이 문다고 할텐데, 아파트라서 그런 건 없을 것 같고..
이게 뭘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구제할 수 있는지도요..
그리고 개미가 집에 있는 것 같은데, 개미가 벽 틈도 뚫고 다니나요?
제 기분때문인진 몰라도,
문과 벽틈이 공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검은 틈이 자꾸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개미가 뚫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