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안보이던 바퀴벌레가 최근에 갑자기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보이던 바퀴들은 새끼손톱만한 것들뿐이였는데
최근 일주일간 5마리의 바퀴를 보았는데, 전부 제 엄지손가락만한(3~4cm)
크기의 바퀴벌레였습니다. 약을 뿌려도 무시라도 하듯 도망가고..
약으로 한마리 죽였습니다. 15초간 정면에서 뿌려서;
작은 바퀴는 그냥 잡을수 있겠는데, 큰 바퀴는 그 잡을때 뿌직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소름끼쳐 못잡겠습니다.
어머니에게 무슨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더니(세스코좀 불러달라고..)
그냥 잡으라고 하시더군요;
아, 그 바퀴의 이름과 이놈들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가르쳐 주세요..
이놈들 때문에 잠도 못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