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이미지만 봤는데도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동생시켜서 겨우 잡았지만
거미 개미같은건 참고 같이 살아도
민달팽이는 절대..... 같이 살 수 없을듯합니다.
전에 발에 뭔가 스물스물한느낌이 들어서 보니
애벌래같은게 있길래 깜짝 놀라서
발길질을 했거든요 그때는 자세히 못봐서 몰랐는데
아무래도 그것 또한 민달팽이인듯 싶습니다.
저희집에는 벌래가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벌래도 모잘라서 이젠 민달팽이에 거미까지
여름 다가온다고 마구마구 나타나내요 ㅜㅜ
거미는 벌래도 잡아준다고 하니 참고 살려고 애쓰지만
(그래도 제 옷에 심할때는 속옷에까지 가리지않고 기어다니는 이녀석들은..정말이지...)
민달팽이는 어떻게 없애야 하죠.
아 그리고. 세스코 이용요금은 얼마나 되나요 ?
(민달팽이의 경우가 아니라...개미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