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퀴벌레에 대하여 그리 좋은느낌을 받지는 아니하지만 그들도 나름데로의 생명을 조물주로부터 부여받은 가치로운 존재임이니 바퀴벌레를 비롯한 여러 곤충에 대한 박멸을 표방하는 이 회사의 회사이념은 선택의 우가 있지 아니한가라는 생각도 들고 또한 생명이란 사람과 바퀴벌레도 전혀 다름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예로써 하나 하자면 바퀴벌레가 사람의 공격으로 죽임을 당할때에 이르러 알을 까는것은 생존번식의 본능임은 전쟁터에서 군인이 또는 감옥에서 사형의 언도를 받은 또는 수배를 받는 범죄인이 여성을 상대로 마구 강간하는 것과 전혀 다름이 아니하니 무릇 생명이란 보전 시켜야 할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란 지구 보다도 더 무거운 것임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본론으로 돌아가 바퀴벌레는 바퀴벌레의 존재의 이유가 있고 사람은 사람데로의 존재의 이유가 있음에 비추어 보건대 하나의 미천한 미물에 대하여도 그 생명을 인위적으로 비토시킨다는 것은 우주의 섭리에 반하는 것이니 미물이 죽을때에 받아야하는 고통이 사람의 고통이라 생각하여 비록 사람 세상의 편리와 안전을 위하여 곤충의 목숨을 앗아감은 과연 강호동이가 유재석에게 똥침 놓는 격이니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도 앞으로는 이점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것이며 유능하신 세스코 직원분께서 쉼표하나 없이 글을 적고 있는 처음 만나는 저의 유치찬란한 만남으로 인하여 화닥질 나서 술한잔 하는 일 없기를 바라며 저의 드리는 말씀이 거북이등에 부왕뜨는 소리가 아니길 잔잔히 바라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하니 잘들어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은 다름 아니오라 작금에 세스코가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귓말이 계속 보여서 혹시라도 최고인 이 싸이트가 정녕 최고라면 내가 여기에 한말씀 거들고 가야 하지않을까 하면서 나름대로의 생명존중의 매세지를 띄워 봄은 절에 시는 스님들이 모기가 물려고 올때 손으로 가느랗케 흔들며 모기에게 여기는 사람이 사는 곳이니 너희들의 나와바리로 가서 놀거라 라고 하는 자그마한 메세지를 전함에 다름 아니오니 오로지 세스코 번창하길 기대하며 도둑은 잡지 말고 좆아버려라 하는 옛 성현께서 주신 금과옥조를 되새겨 달라는 의미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