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징그러워요. 이것들을 발견한건 어제 저녁때인데요

그전엔 없었는데 왜 갑자기 생긴건지.. 아님 원래 있었는데 제가 몰랏던 건가요? 근데 그 전에 욕실 청소 할때는 없었는데 어제 갑자기 정말 많이 보였거든요

한두마리도 아니고.. 지금 백마리 넘게 죽였는데도 있어요 미치겠어요

저희집은 샤워부스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에 변기가 있는데

변기 아래에 바닥과 흰색으로 석고 같은걸로 테두리를 붙여 놓잖아요.

근데 그 석고 사이 틈새에 사나봐요.

거기서 꾸물꾸물 기어나오고 그 주위를 그런 실지렁이 같은것들이 기어다녀요.

그리고 변기 물을 한번 내릴때 그 쪽에 물이 조금씩 고여나와서 계속 그쪽은 물이 조금씩 고여 있는 상태거든요 많이도 아니고 아주 조금..

근데 거기에 무더기로 많이 있는거에요.

모양은 정말 날씬한 거머리처럼 생겼어요.

정말 실처럼 얇은데 검은색이고 가끔 어린것들은 회색같은것도 있고..

정말 얇아서 물에 둥둥 떠다니는 미생물처럼 보이는것들도 있어요 정말 작은 새끼들은..

그리고 큰것들은 검은색으로 정말 지우개 벌레처럼 지우개 가루처럼 생겼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물을 원척적으로 거기에 안고이게 할 수는 없어요,

변기 물을 한번 내릴때마다 조금씩 고이게 되고,,

또 석고를 다시 바른다고 해도 그 석고 안으로는 물이 고일꺼 아니에요

게다가 제가 죽이려구 하면 그 틈새 사이로 들어가 버리니,,

이런거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이거 물 고이는것때매 생기는건가요?

근데 왜 그전엔 없다가 갑자기 생겼는지.. 꼭좀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