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상담신청도 했지만 넘 답답한 맘에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한참 말 배울시기인 딸이 바퀴벌래란 말을 어찌나 정확하게 하는지...
바퀴벌래가 지나가면...엄마..바퀴 잡아 잡아 빨리
이런답니다...그래서 제가 잡으면 잡았다..."그러는 것입니다...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다른 사람한텐 애기도 못합니다...
우리집에서 자란 아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말이니깐여..
다른집아기는 바퀴벌래가 뭔지도 모르는판에...
넘 속상합니다...
어여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으셔서
아이에게 바퀴와 자란 어린시절의 추억을
재빨리 없앨 수 있도록 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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