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쏘아도 85%의 공격력이 남아있는 보병벌레랑
스포어콜로니처럼 대공플라즈마를 발사하는 대공벌레랑
화염방사기를 발사하는 탱크벌레랑
무탈처럼 날아다니지만 침은 안뱉고 밀리어택을 하는 잠자리 벌레랑
오버마인드같이 생겨서 뇌 빨아먹는 대장벌레...
저런벌레들이 세스코 4층에 있는 연구실에서 연구된 다음,
대한민국 국군사령부터 넘겨져서 국방용 생체병기로 쓰인다는 소문을 듣고왔습니다.
본인은 CXA X국 감시 사령부 소속입니다.
당장 연구를 멈추지 않으며 한X 국익에 이로운 일 없으니 연구를 그만두시오.
P.s 해충박멸은 부수업이라 알고 있소. 위장도 단단히 하셨구려. 박멸하면서 저 벌레들의 취약점.
즉, 적군의 손에 넘어갔을때, 박멸을 통해서 대처한다는 것도 놀랍소.
그러나 국익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벌레 실험은 그만둬야겠소.
그 이상은 우리 X국이 용서피 않을 것이오.
한X도 자체가 악의 X으로 몰리는 것은 싫겠지?
우리의 우방국가라 아직도 믿고 있겠소.
조만간 다시 보겠소.
최근 국방부의 2급 비밀이 유출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당신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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