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욕실에서 하루살이가 자주 보여서 일일이 손으로 박멸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정도 박멸을 안하면 또 그 수가 많이 늘어나 있더라구요.
해충약을 뿌려보아도 하루살이는 왠만해서는 죽지도 않더라구요.
진원지를 알아보니 라지에터 파이프 부분에 하루살이들 많이 모여있는게 아마도 거기에서 번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루살이 박멸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나요?
제가 워낙 결벽증 소지가 있는 사람이라 위생이나 청소등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도 하루만 방심하면 그 수가 부지기 수로 늘어 있습니다.
하루살이 퇴치방법을 좀 알려 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하루살이를 비롯한 비래해충들은 습기 즉 물이 있는 곳으로
유인되고,그 장소에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파이프나 혹은 그 주변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물기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화장실 방충망이 파손 되었거나, 그 주변에 틈이 있어
해충의 유입이 가능한지 확인하시고, 만약 틈이 있다면
막아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