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서.. 헤헷..
음.. 우선 다리많은 놈; 일명 돈벌레라고 하는 벌레말이죠
저희 집에 엄청나게 많아요~ 허억..ㅠㅠ
겨울엔 별로 없는데 여름에는 하루에 2마리는 꼭 볼 정도^^;;;;
우선 집 주병 환경이.. 벌레가 생기기 참 좋은 환경인거 같아요..
집 뒤쪽이 매우 습하거든요.. 물이 자주 고여있기도 하고~
하수구에 뭔가 이상이 있는듯;;;
그래서인지 집 밖에서도 자주 보여요~
얼마전에 동생이 집 밖의.. 벽틈?에 살충제를 뿌렸더니만..
틈 사이에서 꾸물꾸물.. 기어나오더군요~~
집 뒤쪽의 벽 틈에만 뿌렸는데.. 2~30마리 나온거 같아요.. ㅠ.ㅠ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세스코에서도 돈벌레 박멸시키는게 가능한지.... 궁금해요~
견적은 얼마정도 나오나요?
그리고.. 제 자취방..!!
원룸인데요.. 여기서 3년 정도 살면서 바퀴벌레를 3~4마리 정도 봤어요..
집 밖에 계단 등에서도.. 몇 번 본적도 있구요..
이런 상황이라면.. 제 자취방에 바퀴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죠?
집단!!!???서식하거나 하진 않겠죠???? ㅜ.ㅜ
바퀴벌레... 돈벌레보다 더 무섭슴다..ㅠ_ㅠ
글구 좀전에 1년만에 바퀴벌레를 봤습니다..
발 동동 구르다가 레이드 뿌려서 죽였어요..
발랑 뒤집어졌는데 죽은게 확실한지요?
무서워서 아직 치우지 못했어요..ㅠ.ㅠ
치우려고 다가가면 발딱 일어나버릴까봐.. -_-;; 그 전에 보는것도 싫고 만지는것도 싫습니다 -_-
저 놈을 죽인지 5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후유증이..ㅠ_ㅠ
막 어디서 나올꺼만 같구.. 흑..
제가 원래 밤에 불을 안 끄고 자거든요?
근데 아까 본게 낮잠자다가 8시쯤 일어나, 어두워서 불켜고 발각한거거덩요..
밤에 계속 불 켜고 자면 안 나올까욧 -ㅅ-
말이 많았습니다.. -_-; 바쁘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 답변해주세요.. ^^;;;;;;;
돈벌레는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대해서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없앨 수 있습니다.
물론 습기가 많은 지역은 항상 습기가 많겠지만....ㅡㅡ^
통풍이 잘되게 하거나 볕이 들게 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자주 발견되는 틈새를 막는 것도 한 방법이며,
사용하신 방법처럼 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그리마(돈벌레)는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원룸에 있는 바퀴문제는요....
아직은 서식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발견되는 것이 독일바퀴이든, 미국바퀴이든....
어쩌다 한번씩 침입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퀴가 숨어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정리와
음식물에 대한 주의만 기울인다면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바퀴까 짧은 반복적인 주기로 다량이 발견될 시에는
세스코를 찾아주세요~!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