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잔인한 계절 봄....
이제 안 만나고 있는 그가..
올 가을에 결혼을 한다는군요..
이 기분은 뭔지...
그래 그래야 겠지 그러면서 어째 맘 한 구석이 뚝 하고 떨어져 버린거 같아요
오늘 비도 오구
얼른 내 생활을 찾아야 겠는데 뭘 먼저 해야하는지..
일다 휴대폰의 0번부터 이제 지워야 겠네요..
緣이란,
물과 같아서
얼음에서 물로
물에서 수증기로
모습은 변화하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남아서
다시 비로 내린답니다.
씩씩하게, 다시 비가 올 날을 기다리시는 고객님 되시길..
ps: 바로 밑 글 보시면 다른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실연을 극복하는 11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