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들고 유령잡는 얘들은 어렸을때 봤죠
어제였어요,,,,
저는 집에 친구와 둘이 있었죠,,,,
파리가 나왔어요,,,,
날씨가 아직 서늘한데 파리가 있어서 신기했지만,,,,
본능적으로 잡아야한다는 경계태세를 취했어요,,,,
파리채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눈에 띤건!
바로 진공 청소기 지요~
앞쪽을 분리 한다음
동그랗게 된 부분을 노출시켜서
조용히 ,, 강력으로 켰지요,,,,
그래서 바로!
파리의 뒤통수에 서서히 다다가서 잽싸게
윙~
성공이랍니다 v~
그날부터 친구가 저를 되게 멋지게 쳐다보는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제가 만약 이걸 사업화 시키면 세스코의 영업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냥 혼자만 알고 있을께요~
알라븅~
상기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실거면.....
도산을 대비해 보험이라도...들어두시는게....
저기 아래쪽에....보험 하시는 분 계시는데....^^
연락처 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