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지은지 굉장히 오래됐거든요??
몇십년 된듯...그러니 이런저런 벌레 들이 오죽 많겠습니까??
바퀴는 당연하고 뭐..그랬는데 ..
최근들어 이상한 벌레가 떼거지로 나와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안타깝네요
날개가 달렸구요...길이는 한 1센티 정도...초파리를 쭈욱...늘린거 같달까나..-_-
날개 약간 길구요..몸도 가느다라 면서 무슨 날개달린 개미같기도 하고..
그러기엔 너무 호리하고...
아무튼 이것들이 언니방 문지방과 바닥사이에서 꾸역꾸역 밀려나오잖아요!!
집이 오래돼서 죄끄만한 틈이 있었는데 거기로 글쎄 꾸역...꾸역...
기절 초풍하는줄 알았습니다-_-
그래서 아빠가 짜증난다고 실리콘으로 거길 갖다가 메꿔버렸거든요-_-
제가 거기 메꿔도 딴데로 밀고나올거라고 그러니까 그럼 거기도 메꾸지머-_-
하시더니..아니나 다를까 제방 앞에서 오늘 또 꾸역꾸역 밀고 나오네요!!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정말...T^T
계속 에프킬라 칠려니 그것도 쫌 그렇고 근본적인 그게 있어야 할텐데..
왜 그런게 나오고 어떻게 해야지 안 나올까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T^T
그리구 그런거 박멸할려면 돈 마니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