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요...ㅡㅜ
소름끼쳐서 잡은 후에..
대형마트에 가서 컴뱉(?)를 사다가 6개를 군데군데 붙여놓았습니다.
정확히 바퀴벌레인지는 모르겠지만..
5mm x 1~2mm정도의 벌레였고, 복부 아래에 이각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보았습니다.
작은 화분을 산지 2주일 정도 되었고,
베란다에 잠시 내놓은 날 발견했습니다.
그날 그 벌레 이후 아직 한마리도 발견 못하였지만...
안보이는 곳에 있다가 밤에 바퀴벌레들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13평 원룸입니다.
세스코 인터넷 견적상으로 초기진단 20만원에 정기검진 15000원이라고
나왔는데요.
초기에 20만원 내고 월 15000원씩 낸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또, 혼자 사는지라 세스코 우먼을 요청하면 여자분이 오시는건지도 궁금..;;
힘들군요.. 여기 등록한 글이 사라져서 다시 올리는겁니다. ㅠㅠ
꼭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