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병원에 세스코 아저씨가 나오셨거든요..
근데 저희 간호과장님이 그만..
"쎄이코 아저씨!!"
하고 불러버린거 있죠..
죄송합니당..
그니까 아저씨께서 얼굴이 조금 붉어지시면서 세스코입니다..라고 대답을..
ㅋㅋ
죄송합니다.. 저희 과장님께서 가끔씩 착각을 잘 하세요..
세스코 덕분에 저희 병원은...정말 정말 깔끔하답니닷..ㅋㅋ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스코에서 놔두고 가는 그거는 뭐예요??
양말 깝데기 가치 생긴거..ㅋㅋ
가끔씩 착각해서 버려버리곤 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