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같은데 가다보면은....바위나 돌에 이상한 벌레들이
지나가는데.....벽에 붙어잇기도하고 바퀴벌레같이
생겻던데....해수욕장에는 없고 그냥 바다의 냄새(?)
가풍기는 그런바다에 자주나타나는 이 벌레가 머죠?,,
푸훗~
한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곤충입니다.
그의 이름은 "갯강구" 생긴 모습은 쥐며느리와 흡사한데...
행동양식은 바퀴벌레와 비슷합니다.
(아마도 경상도 지역에서는 바퀴벌레를 강구라 부른다지요?)
떼를 지어 살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에 줄을 지어 나가 바위 등에 버려진 것을 먹는 잡식성입니다.
해변의 바위나 축축한 곳에 주로 서식합니다.
이제 궁금한게 풀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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