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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녀회장과의 공존 문제와 개미와 바퀴의 공존문제
  • 작성자 바다라...
  • 작성일 2004.04.1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우리집은 오래된 공동주택 입니다.
문제는 우리집과 그리고 집밖 주변의 환경에 있습니다.

우선 우리집의 문제

방바닥에 웬 실지렁이가 기어다니는 현상이 늘 지속됩니다. 이것은 붉은개미의 행렬로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붉개미가 질서 정연히 한줄도 이동하는 것입니다.(이는 어떤 이유로 질서 정연히 다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뭐 개미산 같은 분비물로 길을 정하는 걸가요?)

이를 위해 아파트에서 해충방제랍시고 이를 살충하려는 시도를 한달에 한번 나의 소중한 돈을 관리비라는 명목아래 착취하여 이상한 약품을 살포하는데 문제는 개미를 잡기전에, 본인의 호흡기 계통을 부담스럽게 하여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눈을 심히 자극하여 눈물이 나며, 심할 경우 가슴이 저려오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을 먼저 잡으려는 걸까요?

우리 애기가 늘어선 불개미를 죽이기 놀이를 즐기는데 이것이 보건상이유 말고 교육적인 측면에서 큰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데 그렇습니까? 그 정신적 유해성 및 난폭성에 관한....,

우리집 주변 문제

건너동에는 개미가 없고 바퀴가 있답니다.
건너동 유미 언니의 말은 개미 있는 곳에 바퀴없고 바퀴없는 곳에 개미없다는데....,
개미와 바퀴는 같은 먹이를 가지고 있는 먹이사슬에 숙적일 수 밖에 없어 그렇다는데 사실 입니까?
그래서 바퀴보다 개미가 옳바른 삶의 파트너라는데 이것이 사실입니까?

정말 중요한 문제는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인 부녀회장에게 있습니다.
우리집에 유달리 붉개미가 많다는 말을 듣고..., 유난떨지 말라! 고 경고하는데 그렇다면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은 부녀회장의 계략이 아닐까요? 부녀회장의 생각은 개미보다 나를 먼저 죽이려는 심산이 아닐까요? 보통 무슨 약품이길래 사람이 죽어나갈거 같을까요?

개미와 바퀴를 부녀회장의 집에 모아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스코의 도움이 필요한 듯 합니다. 특히 마지막 문제에 관하여..., 부녀회때 설탕을 들고 들어가 조금씩 흘릴까요? 아니면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들어가 뚝뚝 흘려 녹이면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