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4일째 저희집 방 구석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처음 발견 했을 때에는 개미 3마리가 구석에 쓰러져 있더군요.
한마리도 아니고 세마리가 동시에 한곳에서 그렇게 있으니 좀 놀랐을뿐
별다른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해서 같은자리에 1~2 마리씩 쓰러져 있고
때로는 비틀비틀 쓰러져가는 개미가 방 구석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개미 형태는..
크기는 약 5m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검게 보입니다.
일주일전에는 3cm 정도의 바퀴벌레가 뒤집어져 죽어있는 것을 치워줬거든요
혹시 개미와 바퀴벌레 사이에 전쟁이라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해서요 -_-;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개미편을 들어주는 것이 좋겠는데..
그럼... 바퀴벌레약을 설치할까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벌써 며칠째 계속 이런일이 있으니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