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얼마전부터....
바퀴가 하루에 한마리씩 거실에 출현해서 가슴 섬뜩합니다.
어떤날은 밥먹고 있는데 천정에서 밥상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그릇은 빗겨 갔지만.. 영 찝찝하네요.
근데 웃기는 것은 애네들이 힘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지요
죽이려고 해도 도망갈 힘이 없는지,
아님 생을 이미 포기하고 밖으로 뛰쳐나온건지...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집안에 바퀴 은둔지라도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