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무지 사랑해주구...아니 사랑까지는 아니궁~~그냥 저를 아끼구 마뉘 져아하는 오빠가 있어요ㅠ,ㅠ자기의 자존심까지 버릴수 있는 남자라구 할까요?그런 오빠가 저를 넘 좋아하는거 있져?저는 그 오빠 가 싫은뎅~~저 한테잘해주궁~~암튼~~넘 복잡해요~~그사람에게 상처주기가 싫어 다른 방법두 마뉘 사용하구 정 떨어지게 할려구 마뉘 노력했지만...아직까지 저를 마뉘 좋아한답니다..ㅠ.ㅠ저는 그 사람이 싫은데~~이럴때는 어캐 하면 되나여?방법줌 알려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보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지만
보기 싫은 사람을 보는 것 또한 고통입니다.
그 분을 만나면 님께서 고통스럽고
만나지 않으면 그 분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에 님께서는 고민하시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는다는 것은
본인도 마음 속에서는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일지 모릅니다.
한 1주일 그 분과 연락을 하지 말아 보세요.
그리고 그의 목소리와 그의 모습을 듣지도 보지도 않았는데
그가 떠오른다면
그 이후의 모든 것은
님의 마음이 결정해줄 것입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