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저분하고.. 사람에게 해가 되는 곤충이라고 듣질 않아서 말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대하는 바퀴는..여러여바퀴와 교미를 하는
?스런..남바퀴..
한번에 엄청난 숫자의 새끼를 낳는 ....여바퀴..그리고..
집의 아주 은밀한 그곳에서만 서식을 하다가..
밤이 되면 나와서..활동을 하는 ..그런...게 알고 있습니다만..
아프리카에 사는 바퀴는 남바퀴가..여바퀴의 몸을 정성껏 씻어 주며..
그런 금슬을 자랑하며 살아 간답니다..
근데 왜 아프리카 바퀴만 그런 걸까요?
그건 아프리카에 사람이란...동물이 살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집에 은밀한 곳에 사는 바퀴들은 생존을 위해..
살아 남기 위해.. 낭만을 즐길 여유도 없이...필사적으로,,
번식을 하며..생존을 위해...사람이 활동을..
적게 하는 밤에만 활동하는게 아닐까요?
하긴.요즘...저 같은 새벽에만 활동하는폐인족들때문에 그것 조차..
힘들다던데..
까만 정장을 입은 바퀴의 모습은 때로는...너무 엄숙해 보이기 까지 하죠..
어차피...사람과 바퀴와의 전쟁이라 치면..
2등은 없고 1등만 있는 인생이라..
한다면..공존을 택하는건 어떠실런지요?
우리가 강해진다면 그들역시 더 강해 질꺼닌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