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에 대해 문의 드리는 글을 썼는데 제대로 등록이 됐는지 확실하지 못해서 다시 씁니다. 바로 게시되지 않는다 하니 확인을 하지 못해서요. 중복이면 죄송합니다.
시골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예전에 돈벌레라고 불렀던 벌레가 많습니다. 몸통이 길고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요. 특별하게 해를 받는 느낌은 없는데 워낙 흉하게 생겨서 기겁을 하겠어요. 이 벌레를 퇴치하려면, 꾀지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돈벌레의 정식 이름은 그리마로 불리우며
주로 습기가 있는 음습한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외부에서 서식하는 것이 집안으로 침입하는 경우도 있고
침입한 것이 집안의 틈새 등지에 머물면서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시골집이라면....
완벽히 제어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자주 보이는 지역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구입하셔서
살포하신다면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