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물 마시러 나갔다가 불을 켜고 보니까
바퀴벌레가 밟혀 죽어 있더라구요.
가족 중 누군가 어두운데 다니다가 밟은것 같은데.
기분이 엄청 찜찜하고. 드럽구. 화도 나고 말이죠.
계속해서 엄지손가락 반 만한 녀석이랑.. 엄지손톱만한 녀석들이 보이는데.
집안에 심각하게 있는 것.. 인가요 ?
한마리만 보여도 수백에서 수천마리가 있는거라 그러던데
저희 집이 근 20년 된 오래된 아파트라..
과연 박멸이 가능할런지요. ?
게다가 아파트는 다른 집하고
전체를 다 박멸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하던데요.
저희 집은 광명시 철산동의
초거대 아파트단지에 있는 낡은 집이거든요. ;ㅁ;
아 정말 막막합니다.
그리고 만약 저희 집만 박멸 의뢰를 한다면 대략 얼마쯤 일지...
대답 해주세요오오오오...
감사합니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