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쌀벌레 같은애들이 꿈틀꿈틀 거려요....
아빠 말로는 좀벌래... 바구미... 그런거 같다고 하시는데...
바늘 끝같이 조그만 벌레... 라구...
약한번 뿌리면 잠시 잠깐 잠잠 하다가...
정말 수천 마리가 하얀 창틀에 회색 꺼뭇꺼뭇한 것들이 우글우글....우엑..
그래서 지금 조그만 봉투에 잡아 놨거든요... 세스코에 한번 보내볼라구..
작년부터 살던놈들인데 어찌 날이 풀리니 다시 기어 나오네요....
죽갔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