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구한테 견공을 얻어왔습니다~
견이라곤 변견밖에 키워본적이 없었지만.........
사실 키우기보단...방목을......ㅋㅋ
암튼 요녀석도 날 좋아라 하고 나도 좋아라해서
잘 키우던 차에~
2주 전부터인가 갑자기 이분이 몸을 박박 긁어 대네요? 그냥 개들
심심할때 긁는 모양하고는 다른 모습으로 자주 그러네요~
그래서 한번 뒤져보니.... 무언가 있더군요.....ㅡ.ㅡ;;;
벼룩인거 같기도 하고 이인것 같기도 하고........
확 에뿌킬라 막 뿌려 버릴려다.... 잘 씻겨놓으면 괜찮겠지 하고
주말을 이용해 아침저녁으로 정말 깨끗하게 목욕도 시켜주고요
해충들 질식?해 죽으라고 욕조에 목만빼고 담궈 놓기도 하구요~
근데 몇일 괜찮더니 또 그러네요?
이런거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원숭이 한마리 덤으로 키워야 하나??ㅋ
이런 답변 말구요~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쥐는 세스코에 동물은 수의사에.....^^;;